[신아일보 2022-01-14]
서울 도봉구의회는 13일 의회 3층 로비에서 32년 만에 전면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는 자축행사를 갖고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향한 희망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외부인사 초청 없이 도봉구의회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및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기사원문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5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