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2023-02-08]
‘지방시대 본격 추진’이 정부 20대 중점과제에 선정됐다. 경남 전략산업인 원전, 방산 등의 수출성과 창출도 포함됐다. 부처 간 협업 추진·조정 이 필요한 과제는 이관석 국정기획수석을 팀장으로 하는 ‘중점과제 관리 TF’을 대통령실 내에 구성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7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세종 국무회의에서는 20개 중점과제와 부처별 후속조치 계획이 보고됐다. 20개 중점과제는 윤 대통령이 업무보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제시한 △개혁 △수출 △글로벌 스탠더드 △과학기술의 4개 키워드에 따라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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