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자료가 없어 좀 아쉬웠고 이번을 계기로 동네주변(넓게는 흑석동)을 좀 더 살피고 싶습니다
실질적인 사례교육도 필요할거 같습니다.
주민자치회의 예산집행에 대하여 교육이 있으면 합니다
강의가 너무 딱딱했습니다.
지방자치의 주인은 '지역주민'이고, 대표는 지방정부 즉 자치단체이다.
지방자치는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다양한그룹, 다양한 집단, 영역들이 존재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방자치는 공무원들이 하는 행정단위로 여겨지는 경향이 많다. "지방자치는 중앙정부의 작은 축소판이다"라는 이야기는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현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현실은 언론도 없고, 시민단체, 정당도 없다.
'참여자치'를 해야 하는데, 현재는 전무한 상태이다. 현재 나타나는 현상은 중앙정부 행정의 보조역활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수강을 통해 바르게 알게 되었다.
지금으로서는 많은 변화가 쉽지는 않겠지만, 지역을 바르게 알 수 있는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노력하고, 조금 더 지역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