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2019-09-05]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5일 신촌문화발전소(연세로2나길 57)에서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우리나라 자치분권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두 사람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 국회 통과 전망과 이 개정안이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 자치분권 확장을 위한 중앙정부와 광역 및 기초 지자체의 역할, 재정분권, 주민자치 활성화 등에 대해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