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지방자치 시행 30년을 맞는다. 지난 1995년 6월 27일 지역주민이 직접 도지사와 시장·군수 등 지방자치단체장과 시·군의원을 선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면서 지방자치의 서막이 열리기 시작했다. 강원도민일보는 지난 20일 국회의장실에서 창간 32주년을 맞아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역임한 성경륭 상지대 총장의 특별대담을 기획해 지방자치 30년을 진단하고 우리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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