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인구소멸을 들어면서 어떻하면 본인이 살고 있는 community을 이주하지 않고 잘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생겼다. 출산문제, 일자리문제, 주거문제, 교육문제, 여가 문화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그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역주민들이 본인이 살고 있는 곳에 소속감을 느끼고 주민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개발이 필요하리라 본다.
지방소멸 대책을 생활인구를 늘리고 복수주소제시행 등에 공감합니다.
나아가 농촌지역 빈집이 늘고있는 상태이므로 농촌지역 주택 취득시 1가구2주택 소유로 인한 각종제한규정을 보다 완화해야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러다보면 생활인구가 자연스럽게 증가되게될것 같습니다~
저출산 문제를 결혼의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공간의 문제로 보고 이를 근거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는
강의 내용에 참 공감이 갑니다. 잘 모르던 내용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거주인구를 늘릴 수 없다면 생활인구라도 늘리려는 시도가 있어야 한다는 내용에도 동의가 됩니다. 일본 오끼나와에서는 시골 빈집을 관청에서 구입하고 리모델링하여 한 달 살기 집으로 임대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시골 빈집을 활용하여 한 달 살기 든 6개월 살기 든 유도하면 빈집문제도 해결되고 생활인구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일자리,교육, 주거, 문화 등의 종합적 대책으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공동체 기능을 이어갈 수 있어야 함에 공감합니다.
구례,서천,함양 등의 사례에서 보듯이
지방 소멸 대응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저출산 고령화의 천편일률적인 정책
보다는 일자리,교육,주거,문화 등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