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는 나폴레옹에게 침공을 당했음에도
시민들의 강력한 애국심, 자기 혁신, 공동체 정신
으로 인하여 지방 분권적 시스템이 회복되는 것을
지켜 보면서 우리에게도 시사 점이 크다고 생각된다.
조선 백성들이 굶지만 않았다면 농업기반 조세제도도 당시의 성리학 이데올로기에
비추어 볼 때 고집할 수 밖에 없었겠지만...
나라와 백성을 풍요롭게 하지 못한 것 같아 조선의 조세제도에 대해 아쉽게 느껴집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 쟁탈전으로 주민의 괴로움으로 이어지는 아쉬움..
국가의 인구조사 배경이 조세의 징수와 군역.부역을 위하여 이루어졌으므로 실제의 인구와 누락된 인구가 존재될 수 밖에 없었다는게 아쉬움으로 다가옴.
소진광 교수님의 지방시대란 무엇인가를 들어면서 지방은 정체성의 原 단위이다. 공감하면서 '지방발전 없는 국가 발전없다.' '주민이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 주민이 국민에 우선한다.' ' 주민이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지방은 인간 조직화의 수단이다.' 지방은 국가의 원 단위로 국가의 토대가 되어야 한다고 느낍니다.